환절기 우리 아이 건강 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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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시작하는 일만큼이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도 참 중요한데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하는 한 해 마무리 계획을 세워 보는 건 어떠세요? 가벼운 산책에서부터, 감사의 편지 쓰기까지 오늘은 아이들과 한 해를 마무리할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뜻밖에 많은 가족이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죠. 한 해가 가기 전 가족들과 산책을 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집안에서 평소처럼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추천해요. 좀 더 진지하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거예요. 산책하는 동안은 잠깐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주변 풍경과 대화에 집중해 보세요. 눈이 쌓인 거리나 잎이 떨어진 길 등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거리가 많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걸으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따뜻한 이야기를 해보세요.





달력을 보면 1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죠? 1월부터 하나하나 달력을 되짚어보며 지난 일들에 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생일이나 기념일 등 지난날을 추억하며 아이에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무엇이 인상 깊었는지 물어보세요. 1년 동안 찍었던 사진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면 더 좋아요.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답니다.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사진을 날짜별로 정리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가족앨범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은 금방 자라나기 때문에 1년 사이에 부쩍 성장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매년 이렇게 앨범을 만들다 보면, 소중했던 추억을 좀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새해가 시작되기 전 아이에게 새로운 목표를 심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새롭게 식물을 키워 보는 것을 추천해요. 가족 모두가 각자의 화분을 골라 키워보세요.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책임감을 배우게 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답니다. 키울 식물에 이름을 지어주면 더욱 좋은데요, 이제 막 글씨를 익힌 아이라면 아이만의 글씨체로 이름표를 만들어 달아 보는 것도 좋고, 팬과 종이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 화분을 꾸며보는 것도 좋아요. 식물을 고를 때는 아이가 쉽게 기를 수 있도록 손이 덜 가는 선인장이나 겨울에 꽃을 피우는 식물을 골라 키우는 것이 좋답니다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면, 올 한 해 감사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카드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줄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가 먼저 감사한 사람에게 카드를 쓰고 왜 감사한지에 대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세요. 그러고 난 뒤 아이가 따라서 감사한 사람을 떠올리며 카드를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카드를 만든 뒤에는 아이가 직접 카드를 전달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사 카드를 쓴 뒤에는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가족 가훈을 세워보는 것도 좋아요. 앞으로 어떤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며 의견을 나누고 지켜야 할 규칙 같은 것을 세워 마무리해보세요. 새로운 가훈으로 가족이 똘똘 뭉치는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저물어 가고, 새롭게 2017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슬프고 우울했던 기억들은 잠시 접어 두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했던 기억을 되짚어 보세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기분 좋은 연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2017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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