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우리 아이 건강 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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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도심을 떠나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사찰로 템플스테이를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해보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말해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불교의 예절을 배우며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절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별히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www.jeondeungsa.org

전등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가운데 하나라고 해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전등사는삼둥이가 동자승으로 변신해 체험을 한 곳으로 유명해요. 전등사에서는 휴식형과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는데요, 휴식형 프로그램은 예불, 공양 시간만 따르기 때문에 나머지는 자유 시간으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해요. 체험형 프로그램은 삼둥이가 보여줬던 발우공양과 같은 사찰 특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해요





 http://www.dogapsa.org

도갑사는 기운차게 잘 놀아 건강하게 살자는 뜻의()차게 놀자라는 템플스테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전남 영암군 월출산에 있는 도갑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데요, 휴식형 · 가족형 · 산행 템플스테이가 있어 그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면 된답니다. 도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다면 기운 좋은 월출산, 훌륭한 자연의 품 안에서 도심의 찌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www.jinkwansa.org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사찰인 진관사는 북한산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새소리, 계곡 물소리 등 자연을 느끼며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아요. 특히 진관사는 1700년 전통 사찰음식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외국 대사 부인들을 초청해 전통 사찰음식을 선보였을 정도라고 해요. 이러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운 체험을 해볼 수 있고, 정성스럽게 연꽃등을 만들고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http://www.youngpyungsa.org/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영평사는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곳이에요. 그중 하나로 사찰음식 만들어 먹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계절별로 사찰음식 만들기를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영평사에서 직접 만든 죽염과 도량에서 자생하는 구절초 가루를 넣어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자연 생태계 관찰을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사찰 뒤에 있는 밤나무 아래에서 알밤 줍기 등도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사찰이에요.





http://www.yongmunsa.biz

용문사의 체험형 프로그램은 어린아이들도 참여하기 쉬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찰예절 배우기, 염주 만들기 등의 불교문화 체험과 다도 명상, 뽕잎밥 체험 및 시식, 건강 차담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있어 아이에게 예절 교육뿐만 아니라 재미도 선사한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 것도 많은 분이 용문사를 찾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해요.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은행나무 잎에 소원을 작성해보는 것도 용문사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이랍니다.





 

바쁜 도심 속 삶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지치게 만들 수 있어요. 한 번쯤은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사찰에서 아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어떨까요? 휴식과 명상을 하며 보내는 템플스테이 기간은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좋은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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