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우리 아이 건강 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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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 나비를 쫓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어느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되죠. 그런 아이들을 보면 곤충을 잡으러 뛰어다니던 우리의 어릴 적 모습이 기억나기도 해요. 높이 솟은 빌딩과 아파트가 가득한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은 곤충을 접할 기회가 적어요. 특히 요즘엔 문방구에서 곤충을 파는 경우도 있어, 곤충을 생명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물건으로 생각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다고 해요 5월을 시작으로 7~8월 왕성하게 번식하는 곤충 철을 맞이하여, 이번 기회에 살아 있는 곤충을 가까이서 접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곤충 채집은 반드시 어른과 같이해야 해요. 숲과 산에 있는 뱀이나 벌레에 물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채집을 할 때는 되도록 긴 팔 상의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곤충 채집의 목적은 곤충에 흥미를 느끼고 연구하여 더 많은 곤충을 보호하는 데 있어요. 따라서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채집할 필요는 없답니다. 관찰을 위해 잡아온 곤충들은 자연 보호를 위해 원래 살던 환경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포충망 채집법

포충망을 이용하여 곤충들이 날아가거나 앉아 있을 때 휘둘러서 채집하는 방법입니다. 나비를 채집할 때는 나비의 날개가 손상되기 쉬우므로 부드러운 망이 좋고, 딱정벌레를 채집할 때는 질긴 천으로 된 망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함정 채집법

딱정벌레, 먼지벌레, 송장벌레와 같은 야행성 곤충은 함정을 만들어 채집해보세요. 유리병에 썩은 고기나 당밀을 넣고 병의 입구가 땅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묻어주세요.


등화 채집법

야행성 곤충들이 불빛을 보고 날아오는 것을 이용하는 채집방법입니다. 밤에 활동하는 곤충들은 별빛이나 달빛을 기준으로 움직여요. 가까운 곳에 불빛을 만들어 곤충들이 달빛이나 별빛으로 착각하도록 유인해보세요.





비가 온 뒤 맑은 날이 이어지면 곤충들의 활동이 활발해져요~ 특히 장마가 끝난 후에는 곤충 채집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곤충들은 대부분 5월에 출현하여 7월~8월 번성합니다.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는 일부 곤충들이 있으므로, 봄과 여름 사이 채집을 시작해보세요! 





    


우리 아이와 함께 푸른 자연을 즐기고 곤충을 만나보세요. 곤충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수록 우리 아이의 관찰력과 감수성이 쑥쑥! 성장한답니다. 비가 오고 햇빛이 더 뜨거워지기 전에 아이와 함께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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