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우리 아이 건강 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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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와 대화가 되지 않는 걸까?” 부모라면 이런 고민 한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아이를 너무도 사랑하는데 항상 아이와의 대화가 어긋나는 것만큼 속상한 게 없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대화는 별개랍니다. 아이와 부드러운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대화가 아닌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대화를 해주어야 하죠.

오늘은 우리 아이 감정을 읽어주는 대화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은 어른들끼리의 대화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와 아이의 대화에서도 이 속담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에 일방적으로 조언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 나이와는 상관없이 아이도 엄연한 인격체이기 때문에 쌍방향의 대화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아이가 백일이 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요구를 들어주라고 해요. 또한, 돌 이후가 되면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주고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는 반문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자녀를 사랑하지 말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이가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끔 하려면 부모님이 우리 아이는괜찮은 아이다라고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당장은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틀린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다른 것으로 인정해주는 것인데요. 우리 아이에 대한 욕심과 바람을 조금만 접어주시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면 될 것 같아요. ^^





아이가오늘 유치원 가기 싫어라고 얘기했을 때 곧바로유치원에 안 가면 나쁜 아이지!”라고 반응한적 없으신가요? 이럴 땐 혹시 몸이 안 좋은지,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 그 말 속에 담긴 의미를 살펴주셔야 해요. 아이의 말을 먼저 들어본 뒤 아이의 감정이나 생각을 진심으로 이해하면서 들어주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게 되죠. ^^

 

이렇게 아이의 말을 들어줄 때는 어른의 입장에서 보는 게 아니라 아이의 눈에서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해줘야 하는데요. 진정한 대화는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줄 때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고 대충 듣거나 부모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판단해버리면 아이는 자신이 무시당하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아이와의 대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대화 방법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는데요, 로 시작하는 표현법보다는 로 시작하는 표현법을 사용해주셔야 해요. 예를 들면, “너는 왜 그렇게 밥을 안 먹니?” 라는 말은 표현법인데요. 이 대화 방법은 아이가 비난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돼요. 그럼 아이는 부모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죠.

 

표현법은 아이에 대한 부모의 생각이나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요. “네가 저녁 시간이 되었는데도 밥을 먹지 않으니 몸이 상할까 엄마가 정말 속상하구나와 같이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거예요. 아이가엄마는 나를 사랑하지만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야단을 치시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말이죠. ^^

 

또한, 일방적으로 야단치지 말고 아이의 입장에서 변명할 기회를 주고 잘못을 일러주는 여유를 갖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만약 아이의 행동이 말로는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다면 아이를 때리기보다는 방에 들어가 있어라는 식으로 벌을 주는 게 좋습니다. 벌을 주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건 기본이죠. 아이를 훈육할 때는 무엇보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부모님들은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게 경각심을 주고자 왜 틀렸어!” “왜 그렇게밖에 못하니라는 부정적인 말을 하곤 하는데요,이는 아이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어요. 평소에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에 따라 나중에 아이가 어른이 된 후 타인과 하게 될 의사소통, 그리고 더 나아가 인생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니 이 점을 꼭 기억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대화법 잘 보셨나요? 아이에게 맞는 대화법을 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고 또 어려운 일이기도 해요. 말이라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평소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말 습관부터 바로잡아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J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신다면 우리 아이 또한 부모님의 진심을 알게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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