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우리 아이 건강 관리 비법

Zero to Seven Lab/육아연구소 다른 글




5세가 되면 우리 아이는 감정을 조절하는 정서 능력이 발달해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울거나 떼쓰지 않고 부모를 설득하려 들기 시작하죠. 예를 들어 갖고 싶은 물건을 사주지 않을 때 다른 아이들은 다 갖고 있어서 놀이에 낄 수 없다는 식으로 수긍이 가는 이유를 대거나, 생일에 사달라는 식으로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죠. ^^


또한, 친구와 싸워 화가 날 때는 분노를 표출하기보다 꾹 참아보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우리 아이 이제 정말 많이 의젓해졌죠?


그럼 지금부터 5세 아이의 특징을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5세가 되면 아이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가 있다면 그 자체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닌, 맹수에게 물려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는 구체적인 상황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공포감은 아이가 클수록 더 커집니다.


아이가 구체적인 상황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아이의 상상력이 제대로, 잘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야기의 내용을 상상해서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서 구체적인 상황에 두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반대로 크리스마스, 자신의 생일과 같이 즐거움이 예상되는 일을 기다릴 줄도 알게 되지요. ^^









밖에 나갈 때 '양말'을 신지 않으면 이 시리다?! '빨간'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 '초록색' 그림이 된다?! 이처럼 인과관계가 맞지 않은 문장을 보면 5세 아이는 문장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아이의 추리 능력과 인과 관계 판단 능력이 발달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좀 더 발달하면 새로운 사실을 유추해 낼 수도 있게 된답니다. 예를 들면, 기철이는 민희보다 키가 크고, 민희는 은지보다 키가 크다. 그러면 누구의 키가 가장 클까? 하는 간단한 추리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지요.








5세가 넘으면서 우리 아이는 모험심과 탐구심이 발달해 다양한 종류의 장난을 치기 시작한답니다. ^^ 이때에는 충동적이고 무분별하고 변덕스러운 경향이 있어 엄마 아빠는 아이를 통제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걸 느끼게 되죠. 거꾸로 미끄럼을 타거나 나무에 기어오르고, 한발로 뜀뛰기를 하는 등 위태로워 보이는 장난을 많이 하기 시작하죠.


자신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만족하게 하기 위한 행동이므로, 너무 위험하지 않다면 크게 제재하지 않으셔도 좋답니다. 일방적인 통제와 지적보다는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주의할 점을 알려주시는 쪽이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답니다.








이 무렵부터 아이는 10 이하의 간단한 숫자를 셀 수 있습니다. 능숙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덧셈이나 뺄셈도 하기 시작하고요. 예를 들어, 구슬 세 개에 한 개를 더하면 "몇이지?" 하고 물으면 먼저 있던 것부터 일일이 다시 세어 "넷이요." 하고 대답하죠. 일일이 세지 않고 바로 ''이라고 대답하는 아이는 발달이 꽤 빠른 편이고요!


또한, 5세가 되면 날짜, 요일, 대략적인 시간을 이해하고 식별하게 된답니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지만, 시계 침의 모양으로 식사 시간이나 간식 시간, 잠자는 시간을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대해 미리 배워두고 대비하는 시간! 꼭 알아야 할 0 to 7 0~7세 아이의 특징도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들었어요!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6세 아이의 특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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